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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ito 일상

뜨레쥬르 공갈빵!!

by citopes 2019. 9. 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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뜨레쥬르 생산품 고로케를 먹었다.
세상사람들이 뭐라 했는가!
기름에 튀긴 음식중 맛없는건 없다!!

빵집에서 고로케는 사랑이다. ❤
회사앞에 있는 뜨레쥬르에서 고로케를 하나 사 먹었다.

한닢 앙~~~ 어?

속이 가득 차 있을꺼라는 예상은 무참히 깨졌다.
이게뭐야..
중국호떡(공갈빵)도 아니고....
속에는.... 뭔가 있긴 하다...

맛은 있는데..
기름지다. 강한 후추맛. 허무한맛. 억울한맛.
홍제역 지하에서 파는 8백원짜리 고로캐만도 못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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